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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의 어린순을 지칭하는 새싹보리는 최근 건강 웰빙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. 새싹보리의 효능은 항산화 기능 즉 몸속 산성을 중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폴리코사놀 성분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을 맑게 해 준다.
새싹보리의 효능
- 새싹보리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사포나린 성분(100g당 1,510mg 함유)이 간 기능 개선을 도와 해독능력을 향상해 비만 억제에 도움을 준다.
- 새싹보리에 다량 함유한 폴리코사놀 성분이 고밀도 콜레스테롤(HDL) 의 수치는 올리고 나쁜 콜레스테롤(LDL) 수치를 낮춰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며 혈액을 맑게 해 준다.
- 새싹보리에는 항상화 기능을 하는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가 일반 새싹채소보다 약 6~8배 함유되어 있다.
- 새싹보리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존재하여 변비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준다.
- 비타민 C가 풍부한 새싹보리는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.
- 이외에 새싹보리 100g당 칼슘은 우유의 4.5배, 철분은 시금치의 16배, 식이섬유는 고구마의 20배 를 비롯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군과 함유되어 있다.
새싹보리 키우기
- 새싹보리 씨앗을 흙에 뿌린 후 가볍게 흙을 덮고,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수분을 유지시켜준다.
- 새싹보리 종자를 6시간 정도 물에 불려 흙에 뿌려도 뿌리를 내리고 싹이 튼다.
- 7~10일 정도 지나면 10cm 정도로 자란다.
- 7일 10cm 정도로 자란 새싹보리가 영양이 가장 좋다고 한다.
새싹보리의 부작용 및 하루 섭취량
새싹보리 하루 섭취량은 10g으로 새싹보리를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 및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.
새싹보리 분말은 잎만 갈아서 만들 제품이 있고 뿌리까지 갈아서 만든 제품이 있는데 잎만 간 것은 초록색을 띄며 뿌리까지 간 것은 약간의 누런빛을 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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