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트에 갔더니 봄동이 벌써 나왔더라고요~ 누군가가 식단을 짜지 말고 마트에 가면 자기를 부르는 식재료를 그냥 가지고 오라고 했던 것 같은데... 봄동이 필자를 부르기에 그대로 2포기 데리고 왔습니다. ㅎㅎ 봄동 겉절이 먹을 생각에 벌써 마음에 콩닥콩닥~ 봄동겉절이 만들기 재료 봄동 2포기, 쪽파 5대, 고춧가루 6큰술, 다진 마늘 1큰술, 매실액 2큰술, 까나리액젓 2큰술, 새우젓 1큰술, 다진 생강 1/3 티스푼, 통깨 1큰술 1. 봄동은 안쪽으로 오므려 밑동 부분을 잘라내고 김장김치처럼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 다음 찢어 준비해주세요. 2. 봄동의 큰 잎은 세로로 자른 다음 먹을 수 있는 크기만큼 결대로 잘라주세요.~ 3. 커다란 볼에 물을 붓고 한번 헹궈 소금을 한 줌 뿌려 30분 정도 절여주세요...